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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 “소수정당 기회 균등 제공”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공개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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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비례대표 후보 34명의 명단을 공개한 더불어시민당의 최배근 공동대표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24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박사’, 조주빈 신상공개 (피해자, 이수정)”, “시민당 비례 후보 확정? (최배근)”, “[격전지 토론] 서울 관악을 (정태호vs오신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비례 연합 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지난 23일 비례대표 후보자 3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 20명이 모두 포함됐고, 소수정당 몫으로 2명, 시민사회 몫으로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서 제외된 가자평화인권당과 가자환경당이 반발을 했으며, 34명의 순번을 어떻게 최종 결정할지도 뜨거운 관심사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는 “비례후보 34명 확정, 어떤 고민 있었나?”는 주제로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연결했다. 경제학 교수로 선거 이후 본업으로 돌아간다고 밝힌 그는 심사 기준으로 ‘연동형 비례제’에 대한 취지를 그대로 반영했다고 자평하면서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최배근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는 “소수 정당한테 저희가 추천할 수 있는 기회를 3명까지 이렇게 다들 똑같이 균등하게 제공을 했다”며 “거기서(검증 과정에서) 만약에 안 될 경우에도 1석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저희가 합의서에 다 각서를 썼었다. 그런데 그쪽(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에서 보낸 후보들이 다 결격 사유가 생겨가지고 (그렇게) 된 거다. 해 주려고 하더라도 할 수가 없어서”라는 입장을 보였다.

가자환경당과 가자평화인권당의 반발에 대해서는 “그분들 아쉬움은 이해는 한다. 그런데 그분들하고 제가 협상을 하면서 서약서에 도장을 받은 것이 저였다. 그래서 제가 그분한테 그랬다. ‘이게 1석도 보장할 수 없는데 여기에 대한 나중에 문제 제기를 할 거면 지금 참여 안 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결격 사유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범죄 사실 이런 것도 있다. 예를 들면 사회적인 물의를,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사회적인 물의를 크게 일으킨 경우들. 좀 개인 정보와 관련된 거라서 말씀드리긴 그런데” 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김 PD가 재차 묻자 “예를 들어서 (다른 당에서) 컷오프 되신 분이 이쪽에 다시 신청을 한다거나, 아니면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흔히 말해서 정신대 할머니들 성노예 고통당했던 할머니들 집회에 가서 어쨌든 간에 그분들이 굉장히 불쾌할 정도로 행동을 하거나 반대 집회를 하거나. 이런 데서 물의를 일으킨 거나 하는 것들이 많이 이제 드러나게 됐다”고 답했다.

정당 득표율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 당에서 배출하는 후보들은 저는 사실 한 (비례대표) 30석 이상은 좀 나왔으면 좋겠다”며 “아무래도 목표와 꿈이 같이 담겨져 있는 거기 때문에, 결합돼 있는 거기 때문에요. 저희가 좀 국민들한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싶은 솔직히 욕심이 있다”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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