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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코로나19 때문에 벌어진 '뉴욕 지하철 인종차별 사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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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국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세계 각국의 인종차별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인 조셉이 뉴욕에서 벌어진 사건을 전했다.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뉴욕 지하철에 타고 있던 동양인에게 한 흑인이 바이러스을 우려하며 비키라고 소리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흑인은 동양인에게 스프레이를 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탑승객들이 찍은 영상이 알려지며, 현재 인종차별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한편 샘 오취리 역시 ‘에볼라’ 유행 당시 자신이 한국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사건을 이야기했다. 샘 오취리는 “어딜가든 아프리카 사람들이 차별을 받았다”며 “심지어 한국의 한 식당은 흑인의 출입을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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