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실이 드러나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5)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메르켈 총리가 이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며칠 안에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일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으며 이를 접종한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2005년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뒤 4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23일 총리공관에서 전화를 통해 내각회의를 주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슈테펜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메르켈 총리가 이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며칠 안에 추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메르켈 총리는 지난 20일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맞았으며 이를 접종한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메르켈 총리는 2005년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뒤 4번째 임기를 수행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23일 총리공관에서 전화를 통해 내각회의를 주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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