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한 김다미가 인스타그램 개설 2개월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다미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24일 오전 12시 30분 기준 팔로워 1008302명을 기록하며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지난 1월 18일 JTBC ‘이태원 클라쓰’ 방영에 맞춰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후 2개월 만에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김다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해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 자윤 역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슈발느와르 부문 최고여배우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등 굵직한 영화제를 모두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드라마 작품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로 분한 김다미는 박서준과 함께 찰떡 케미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치뤘다.
이에 김다미가 2020년 보여줄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0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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