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의 주역 김희재-김호중이 결승전에서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터트롯’(이하 ‘미트’)의 주역 김호중-김희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급하게 편성됨에 따라 못다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순위라는 개념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지 않나. 그래서 그 분들 마음 속에 있는 트로피만 받아도 만족한다고 이야기를 했고 저 역시도 4위라는 순위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던게 제일 우선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7위를 기록한 울산 이미자 김희재는 “사실 저는 준결승에서 한번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결승전에 올라갈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7위라는 순위에도 너무 만족하고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희재와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7 영탁, 임영웅, 장민호,정동원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등 다양한 창구로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