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과거 방송분을 활용한 ‘스페셜2’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방실이·정재은·성재희·김성원·장미리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KBS1 ‘가요무대’에 최희준, 정원, 독고성, 정애리, 최병걸, 박경애, 백남봉, 조명섭, 장민호, 지원이, 김수찬, 송가인, 임영웅, 조용필 등의 무대를 준비했다.
방송 초반부에는 조용필을 비롯해 방실이, 정재은, 성재희, 김성원, 장미리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1963년생으로 현재 58세 나이의 방실이가 ‘첫차’를, 이미자의 딸인 1964년생 57세 정재은이 ‘어차피 떠난 사람’을, 1943년생 78세 성재희가 ‘보슬비 오는 거리’를, 1936년생 85세 배우 김성원이 ‘봄날은 간다’ 그리고 장재남의 누나이자 장은아의 언니인 1948년생 73세 장미리가 ‘말 전해다오’를 부르는 모습을 조명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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