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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충격적인 식습관에도 ‘리즈 시절 모습 유지’…“아들이 고깃값 줄이면 생활비 줄어든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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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동주의 엄마이자 서세원과 이혼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한 서정희가 충격적인 식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정희는 평소 식습관을 공개하며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서정희는 새벽 4시에 기상한 이후 곧바로 카페라떼와 단팥빵 2개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서정희는 오전 7시 30분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서정희는 양념갈비와 김치볶음밥을 요리해 먹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서정희는 아침 식사 이후 3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오전 10시 간식으로 초콜릿을 먹기 시작했다.서정희는 주방 한켠에 초콜릿이 가득한 간식 바구니를 구비하고 있었다.

MBN '닥터셰프' 화면 캡처
MBN '닥터셰프' 화면 캡처

서정희는 오후 1시에 점심 식사를 먹기 위해 외출했다. 서정희의 점심 식사는 베ㅣ컨과 달걀 프라이 2개였다. 서정희는 "제가 베이컨을 좋아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방송에서 서정희는 오후 4시가 되자 다시 간식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정희는 사과 반쪽과 바나나 반개 포도 5알을 섭취했다. 서정희는 "건강을 위해 싫어하는 깻잎도 넣었다"라며 채소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확인한 의사들은 "채소를 드시긴 드시는구나"라며 안심했다.

이후 서정희는 오후 7시 저녁 식사로 소고기 구이와 볶음밥을 먹었다. 서정희는 "저기 보면 아스파라거스도 있고, (채소들이)있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인형 미모와 작은 체구로 요정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하루 6끼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경석 등 MC들과 출연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 서정희는 "사람들이 저보고 제 몸 안에 장군이 있다고 한다"며 "100kg 넘는 남성분들과 식사해서 져본 적이 없다. 특히 고기류. 고기를 먹고 누룽지 먹고, 냉면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정희는 "저는 식대가 가장 많이 든다"라며 "농담으로 저희 아들이 저한테 '엄마 고깃값 줄이면 생활비가 줄어'(라고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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