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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슈퍼스타 K' 최영태, 사기금액 1억 돌파 "3월 2일 재판 코로나19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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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슈퍼스타 K'에 출연했던 최영태가 사기금액 1억이 넘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는 "'슈퍼스타K 유망주' 최영태 사기금액 1억이 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기자는 "슈스케 출신 사기꾼 최영태씨가 아직도 법의 처벌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방송한 구제역은 "영상 업로드한 이후 최영태가 두 달은 제 말을 잘 들었다. 사기를 치더라도 제가 전화하면 돌려주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제 안 치길래 죗값 받고 나오겠구나 했는데 원래 영태 재판이 3월 2일이였다.근데 들어가기 전에 한탕 크게 하려고 했는지 스케일을 키웠다. 사기 한 건당 190만 원으로 기본이 100만원부터 시작한다. 영태가 발전을 해서 목소리 변조까지 한다.그런 식으로 사기 기술을 발전시켜나갔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

이어 "1월 경부터 사기 액수가 커지고 여자 최영태로 나오기 시작했다. 핸드폰 번호도 3개로 돌렸다. 그렇게 사기를 치다가 '이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져서 피해자 분하고 집 앞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이제 더이상 단순 잡범이 아니다. 영상이 나온 이후에 총 피해 금액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영상 찍을 때 한 4천 정도였는데 이제 억단위다. 걔는 이제 그냥 들어가는 거다. 누나도 포기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단톡방에 피해자는 60명 정도 된다. 최근에 오는 피해자 분들은 기본 100만원 이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구제역에 따르면 3월 2일이 최영태의 재판 예정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최영태를 고소한 사람은 100명 이상으로 1월 이후에 사기 당한 사람들은 기본 100만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구제역은 집단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이 어느 정도 모일 경우 변호사를 통해서 집단으로 구속 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9월까지 안가고 수원 구치소에서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거는 집단 소송 피해자를 다 모았을 경우"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영태는 2018년 9월 중고나라에 음향기기 판매 광고를 올린 후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2달 뒤 최영태는 똑같은 광고를 다시 올려 한 구매자로부터 결국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사람이 망가지는구나", "사기꾼은 절대 사기 못끊음", "집행유예 중인데 사기치면 가중처벌로 1억대면 2-3년정도 살겠네", "이사람 아직도 사기치고 다니나 보넹", "이 정도면 그냥 본능적으로 중고게시판에 손이 가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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