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류덕환과 리허설 中 양준일 노래에 댄스…평소 ‘장꾸 본능’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메이킹 영상에서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지난 19일 공개된 SBS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김서형과 류덕환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서형은 류덕환과 함께 리허설하는 도중 사물함을 보고 “가나다라마바사”라고 감독 이정흠이 언급했다. 이에 김서형과 류덕환은 양준일의 ‘가나다라마바사’를 부르며 춤을 추기도 했다.

미스터리 추적극이라는 어두운 드라마의 분위기와 달리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욱토크’에서 춘 영상이 겹쳐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김서형은 장꾸 본능을 드러내면서 류덕환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내 슛이 들어가자 김서형은 멋쁨 폭발한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메이킹 너무 좋아요. 여기 나오는 배우님들 다 너무 좋음”, “메이킹 좀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ㅠ”, “김서형 매회 화보 찍는 것 같아요 너무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박훈과 권해효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드러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윤찬영, 윤재용의 비밀이 공개될 것으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