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황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태안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를 최신화해 경비함정과 파·출장소 등 일선 지방관서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배포된 태안해경의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주요 연안사고 발생 지점을 지도상에 사고유형별로 표시해 취약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치안활동 보조자료다.
이를 통해 연안해역 사고예방 안전관리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작된 뒤 매년 갱신해 대민 업무가 많은 최일선에 배부돼 왔다.
올해는 익수, 고립 등 사고유형을 형상화한 범례를 개선해 가시성과 직관적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A급 위험구역과 차량 추락사고 발생장소를 별도 표기해 중점 치안요소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태안해경은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를 지방관서뿐만 아니라 조만간 일반 안전수칙을 추가한 홍보용 리플릿으로 제작, 연안을 찾는 국민들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제작·배포된 태안해경의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3년간 주요 연안사고 발생 지점을 지도상에 사고유형별로 표시해 취약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치안활동 보조자료다.
이를 통해 연안해역 사고예방 안전관리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작된 뒤 매년 갱신해 대민 업무가 많은 최일선에 배부돼 왔다.
올해는 익수, 고립 등 사고유형을 형상화한 범례를 개선해 가시성과 직관적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A급 위험구역과 차량 추락사고 발생장소를 별도 표기해 중점 치안요소를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태안해경은 연안사고 다발지역 분포지도를 지방관서뿐만 아니라 조만간 일반 안전수칙을 추가한 홍보용 리플릿으로 제작, 연안을 찾는 국민들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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