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도로시의 매운대왕가리비찜과 한국당면 먹방이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 도로시 유튜브 채널에는 "매운대왕가리비찜 만들기 한국당면 먹방 SAMBAL TERASI 소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직접 매운대왕가리비찜을 만드는 도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로시는 "동해안 대왕 가리비로 만든 가리비 볶음. 매운 가리비찜이다. 원래 기존에 하던 식으로 안 하고 인도네시아 소스랑 우리나라 고추장 두 가지를 섞어서 레몬즙을 넣어서 만들어 봤다. 한국당면도 같이 넣었다"고 레시피를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23일 오후 4시 40분 기준 조회수 95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이 언니 맨날 먹는 속도가 먹고자 하는 의욕을 못 따라가. 오물오물 한참 씹고 계시는데 손은 이미 다음 음식 준비중이야"(수***),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간음식을 먹을때 흰옷을 입는게 국룰인가"(9**), "이 누나 디테일 진짜 존경. 왜냐면 빨간 양념 음식이니까 젓가락에 양념 묻으면 보는 사람 지저분하게 느낄까봐 젓가락 붉은색으로 맞추신거 레알 작업정신 느껴지신다"(휘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운 음식을 잘 먹기로 유명한 유튜버 도로시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약 378만 명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