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두리가 '두시만세'에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두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리] 레고 잠시 후 #두시만세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힐링을 선물하러 두리가 출동합니닷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두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리의 인형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꺄 오늘도 예쁘신 공주언니"(yun**), "공주님 목소리, 노래 몇 달만에 듣는 건지. 너무 신나고 좋았어요. 옷도 너무 예쁘고 화사해요. 난 두리 공주가 좋아"(im***), "라디오 잘 들었어요.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았어요. 잘했어요"(ban**), "공주님 목소리 듣고 싶어 라디오 청취하고 있어요"(han**), "공주님 오늘도 예쁨예쁨 하시네요"(mcm**)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한 두리는 정다경, 박성연과 함께 비너스로 유닛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