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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열=이만희 스승?" '그것이 알고싶다'도 조사 착수…'장막성전'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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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가수 싸이의 장인 유재열과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관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그것이 알고싶다'도 관련 조사에 나섰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1966년~1980년 경기도 과천에 본부를 두었던 신흥종교 '장막성전'에 대해 아시거나, 교주로 활동했던 유모씨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글이 업로드됐다.

장막성전은 교주 유재열을 정점으로 한 신흥 종교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유재열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관계, 유재열의 과거 사기 행각을 비롯해 최근 근황까지 함께 보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홈페이지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유재열은 1960년대 후반부터 약 20년간 장막성전의 왕으로 군림했으며, 이만희를 포함한 여러 신도들이 그를 사기, 공갈 등 40여 개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유재열은 실형을 선고받았고, 교주 자리를 내려놓은 채 출소 후 사업가로 새롭게 출발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이만희가 설립한 '신천지 장막성전'과 유재열의 '장막성전'의 유사점을 하나하나 짚으며 신천지가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갈라져 형성된 신흥 종교임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일찍이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신천지 신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신천지와 관련된 논란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지난달 25일, 신천지가 중국 우한에 설립한 '무한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및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 상황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공지를 업로드했었다.

이어 장만성전과 유재열, 신천지의 '빛의 군사훈련'(빛군)에 대한 제보를 청하는 공지를 추가로 업로드 하며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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