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수민과 김경진이 공개열애 이후 깨쏟아지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전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더 예쁜가요?”라며 화상 어플을 사용한 김경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데이트할 때 뭐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희도 똑같이 밥 먹고 카페가서 어플로 장난도 치고”라고 덧붙였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지난달 지인 LJ의 소개로 만났다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1년 반 동안 열애를 이어왔으며,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수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경진과 첫만남에 대해 “저렇게 생긴 사람이 있구나”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자친구 김경진과 열애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일단 편하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잘 대하고 관계가 좋아서 금방 친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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