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뮤지컬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뮤지컬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대 정비 시간에도 연습을 이어갔다. 개인 연습을 마치고 선배들을 만난 그는 "나는 못한다니까요"라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렸다. 신영숙은 "가사를 듣고 느끼는 대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준면은 "목소리 크게 해서 하면 된다"고 위로했다.
"지난주에 어디 다녀오셨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는 "슬로바키아에 다녀왔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연락왔다. 너무 방송 잘 봤다고"라고 농담을 이어갔다.
이어 뮤지컬 리허설을 시작한 유재석은 뮤지컬다운 발성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감정연기를 뽐낸 그는 무사히 무대에서 퇴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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