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코로나19 발원지 中 우한, 제한적 이동 허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뉴시스 제공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초로 발생했던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이 23일 제한적으로 우한 출입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우한시 당국은 이날 건강하다는 녹색 판정을 받은 주민은 시를 떠나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한시는 또 시내 각 구역 경계선에 설치됐던 검문소를 해체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재개했다.

후베이성의 다른 곳으로 여행을 원하는 우한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포함한 의료 증명을 신청,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우한에서는 6만7800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우한을 떠나거나 우한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면 금지되는 등 수개월 간 도시 전체가 봉쇄됐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