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설수진이 피부를 위해 먹는 하얀 가루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0일 설수진은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피부 관리 비법과 함께 습관 등을 공개했다.
이날 설수진은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들은 중년 여성의 고민인 피부 탄력 고민에 대해 털어놓자 설수진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설수진은 손뼉을 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레몬주스에 하얀 가루를 털어놓아 궁금증을 높였다. 4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비결에 관심을 쏠리게 했다.
이는 바로 콜라젠 가루로 그는 “처진 피부가 뒤로 다 올라가게 된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어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비타민 C와 콜라젠을 함께 섭취해야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의 최고의 습관을 꼽은 전문가는 “기마자세로 설거지하는 습관”이라고 해 설수진은 “평생 설거지하라는 거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최근 설수진은 아들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