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퓨어킴이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소속사 미스틱89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회사와 케미가 잘 맞아서라고 밝혔다.
퓨어킴은 "나같은 경우는 회사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 윤종신 오빠가 콜을 주셔서 만나게 됐는데 만나자마자 우린 같이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근데 부담이 되지 않고 케미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이 "퓨어킴은 안테나뮤직, YG도 잘 어울리는데"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네자 퓨어킴은 "그래도 나는 미스틱89를 택할 것"이라며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2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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