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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좀비공장→폐병원-희망연구소로 연결?…‘대탈출’ 세계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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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대탈출’ 시즌3가 시즌 1, 2와 연결되는 좀비 세계관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에서 좀비공장 탈출에 도전하는 탈출러(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출러들은 좀비 미로를 빠져나와 좀비 공장 내의 연구실로 들어섰다. 연구실에서 이들은 의문의 액자 하나를 발견했다. 액자 속에는 의사 가운을 입은 3명의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고 있었다. 액자를 유심히 보던 유병재는 이들이 누구인지 알아냈다.

tvN '대탈출3' 방송 캡처
tvN '대탈출3' 방송 캡처

젊은 남자는 바로 시즌1 폐병원 편에서 좀비로 변했던 이병원 원장이었으며 젊은 여자는 시즌 2 희망연구소에서 마찬가지로 좀비로 변했던 이병실로, 이병원의 동생이다. 가운데 남자는 두 남매의 아버지 이연구 소장이다. 즉 이 좀비공장의 연구소는 이연구 소장의 연구실이었다.

시즌 1과 시즌2의 스토리가 시즌3까지 연결되며 일종의 ‘대탈출 유니버스(세계관)’이 형성되었다. 앞서 ‘대탈출’은 시즌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스토리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좀비에 대한 연구도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좀비의 특성을 발견했다.

좀비에게 수면가스를 뿌리거나, 보라색 조명을 쏘이면 좀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시즌2 희망연구소에서 좀비에게 물려 좀비가 된 강호동은 치료를 받고 인간이 된 것을 알게 됐다.

한편 tvN ‘대탈출’ 시즌3은 지난 1일 시작해 첫 번째 에피소드로 타임머신이, 두 번째 에피소드로 좀비공장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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