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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대구 코로나19 병원 ‘바이러스 전쟁 최일선’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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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스페셜’에서 전 지구적인 문제로 떠오른 코로나19와의 전쟁, 국내 최대 격전지인 대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조명했다.

22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대유행을 저지하라 -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무섭게 번지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2일 팬데믹을 선언했고, 그 선언은 오히려 늦은 거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으로,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현 사태의 심각성을 상징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국내 총 감염자의 70% 이상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가 최대 격전지다. ‘SBS스페셜’은 대구 거점 병원의 응급실, 격리병동, 중환자실 등을 누비며,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신종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이들을 조명했다.

음압병실에서 근무하는 최은영 호흡기내과 교수는 “보호자 분들이 면회를 못 하신다. 그래서 오전에 한 번씩 (환자분들) 상태가 어떤지 전화를 드리고 있다. 너무 궁금해하시고 걱정되고 하시니까”라고 밝혔다.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박신률 응급의학과 교수는 “약들을 추천해주셔서 저희가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게 ‘아, 쓰니까 정말 좋아지고 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다. 결국에는 호흡곤란을 돌아가시니까 이분(환자)이 바이러스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토대만 만들어주는 정도만 하는 것 같다”며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전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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