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문호 한의사가 나와 '코로나19 이렇게 버텨내자'라는 주제로 특급 비책을 강의했다.
22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맛김치와 집에서 챙기는 최고의 건강비법’편 275회에서는 김문호 한의사가 '코로나19 이렇게 버텨내자' 라는 주제로 면역력을 높이는 특급 비책 특강을 하게 됐다.
김문호 한의사는 '코로나 19'란 감기 바이러스 일종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종되어 나타난 신종 바이러스이라고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줬다. 김문호 한의사는 "코로나19 이렇게 버텨내자"라고 하면서 첫번째 규칙은 "배꼽 온도를 지켜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문호 한의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만병의 원인 염증과 면역력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호흡법을 공개했는데 오른손으로로 왼쪽 손목을 잡고 뒷꿈치를 붙여서 하는 호흡법인데 10번씩 연속 3세트, 하루 5번 정도를 따라하도록 했다.
또 두번째 규칙은 '위중혈(委中穴)을 뚫어라'고 했는데 "위중혈이란 무릎 뒤쪽 오금 주룸의 중앙 혈자리를 말하는데 림프절 혈액순환을 하기 위해서서는 위중혈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집에서 부부가 할 수 있는 체조로 등을 곧게 펴고 팔을 뻗어 손깍지를 끼고 상체를 아래쪽으로 10회 튕겨주고 몸을 왼쪽으로 3번 돌고 반대쪽으로 3번 더 돌리면 림프순환에 좋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