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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동, 김희철 ‘서태지와 결혼’ 이은성 상대역 출연 재조명…이규호·이호철, 임원희 놀라게 한 치킨·치밥 먹방!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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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만난 배우 이규호·이호철이 먹방 신세계를 펼쳤고, 김희철의 집에는 또 다시 신동이 찾아왔다.

2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의 집에 양세찬의 몰래 초대한 손님으로 찾아 온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원희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함께 출연했던 ‘신스틸러’ 후배 배우 이규호·이호철을 만났다. 1985년생 36세 나이 동갑내기로 만만치 않은 인상을 자랑하는 거구 동생들 사이에서 임원희는 유난히 왜소해 보여 짠한 모습을 보였다.

이규호의 이사 간 집들이 때문에 모인 그들은 압도적인 ‘치밥 먹방’을 선사했다. 토핑 가득한 떡볶이에 치킨만 무려 다섯 마리를 주문해 임원희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의 미식가 신동엽을 비롯한 모두가 입맛을 다셨다.

김희철의 집에는 신동이 짐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반려견 뽀끔·더빱와 함께 찾아왔다. 베들링턴테리어 종인 두 마리의 강아지는 김희철의 반려견이자 잭러셀테일러 종인 기복이와 함께 화이트하우스를 종횡무진 누비며 ‘개판’을 쳤다. 이 와중에 신동은 37kg 감량해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날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김희철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한다면서 특별 영상을 준비, 15년 전 20대 초반이었던 김희철이 ‘반올림’에 출연한 모습을 조명해 그를 당황케 했다. 또 상대역이 서태지의 아내인 이은성이어서 시선을 강탈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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