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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이규형이 서우진이 만든 달걀 먹자 고보결 앞에서 “야!”…이재우 자살 의혹 때문에 오의식 ‘달걀 테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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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는 이규형이 딸 서우진이 만든 달걀을 먹자 고보결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반말을 했다. 

22일 tvN 주말드라마‘하이바이, 마마!-10회’에서는 유리(김태희)는 49일 중 반이 지나고 서우의 곁을 맴도는 지박령을 빨리 쫓아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유리(김태희)는 서우(서우진)이 미술학원에서 만든 달걀 공얘를 가지고 지박령을 잡으로 강화(이규향)의 집으로 갔다. 퇴근 후 집에 온 강화(이규형)는 유리가 집에 있는 것을 당황했고 유리가 모르고 달걀을 놓고 집을 나서게 됐고 강화는 모르고 달걀을 먹게 됐다.

유리(김태희)는 뒤늦게 달걀을 다시 찾으러 갔으나 이미 강화(이규형)가 달걀을 까먹고 있었고 놀란 민정은 "오빠!"라고 외쳤고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야!"라고 소리쳤다. 민정은 유리가 강화에게 반말을 한 것에 당혹스러웠고 유리가 간 다음에 강화에게 왜 그걸 먹었냐라고 물었고 강화는 난 낙서인 줄 알았다라고 답했다.

민정은 "그 사람도 이상하다. 아무리 화나도 반말이 뭐냐?"라고 했고 강화는 "반말 할 수 있지. 나라면 쌍욕을 했을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강빈(이재우)의 의문의 자살로 근상(오의식)이 상담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오해를 받고 강빈(이재우)의 팬에게 달걀테러를 당했다. 이를 본 현정(신동미)는 남편 근상을 구출하고 근상에게 강빈의 팬들에게 강빈의 상담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죽게 만들었다는 오해를 받게 된 것을 고백했다.

또 강화(이규형)는 유리가 민정에 대해 너무 잘 아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유리의 49일이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우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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