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이일민이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폭식을 한 뒤 몸무게를 재고 충격받은 이일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공개된 이일민의 몸무게는 무려 96.4kg이었다.
이일민은 "너무 심하다. 96kg"라는 아내의 말에 "여보. 100kg 까지만 찍고 다이어트 할까"라며 "그까짓 거 하지 뭐. 운동"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김구라는 "운동 좀 해야된다. 옛날에 말랐었다"라고 얘기했다.
방송 후 이일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ㅠ #다이어트 #살빼자 #운동 #복근 #die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 촬영 당시 윤균상, 이종석, 김재영과 함께한 이일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일민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씬한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과 지인들은 "우와 언제적이예요 정말. 그런데 지금도 잘생긴 건 변함 없죠"(jy***), "합성인 줄. 먹지 말아요"(kso***), "진짜 합성같아 일민아"(col***), "우와 대박. 일민아 빨리 굶자"(jim***)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