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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빽가, 아시아인 최초로 카메라 모델 된 사연 공개 "회장과 식사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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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빽가가 아시아인 최초로 카메라 브랜드의 모델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6화에서는 빽가가 출연해 팔 물건을 내놓았다. 빈티지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여러 물건을 보유한 빽가는 지금은 쓰지 않는 예쁜 디자인의 랜턴과 캠핑 용품, 스케이트 보드 등을 내놓았다. 구하기 힘든 보드를 냉큼 판매 용품으로 내놓는 빽가에 유세윤은 놀라워했다.

디자인이 아기자기한 에스프레소 잔을 비롯해 각종 빈티지 그릇들도 팔 물건으로 내놓은 빽가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팥빙수용 빙삭기를 내놓고 싶다며 "1인용 가구에서 혼자 해먹기에는 조금 그렇더라고요"라고 빽가는 이유를 밝혔다. 카페를 창업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는 빙삭기에 "성능을 어차피 봐야 하니까 이따 먹어보자"고 빽가는 제안했다.

이어 빽가는 위층의 침실을 공개했다. 침실에는 베개와 이불에 남녀가 자고 있는 모습이 프린팅되어 있어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머리카락이 너무 섬세하게 되어 있어서 진짜인 줄 알았어"라며 놀라 웃었고, 유세윤은 직접 침대에 누워 보기도 했다. 옆방도 둘러보게 된 출연진들.

빽가는 옆방은 자신의 작업실이라 설명했다. 빽가가 음악 작업을 하는 공간이자 사진 작가로서 애정하는 카메라들을 모아둔 이곳에는 갖가지 필름 카메라들이 놓여 있었다. 장윤정은 카메라들을 보고 "우와"하고 감탄했다. 그 중에 한 카메라를 빽가가 들어 보였다. "카메라 계에서의 최고 브랜드 카메라인데 제가 예전에 아시아인 최초로 앰베서드 모델이 됐었거든요"라고 빽가는 해당 카메라를 들어보이며 설명했다.

일본과 홍콩의 쟁쟁한 사진 작가들이 경쟁자였던 상황, 최종 1인이라고 진짜 연락을 받았을 떄 감격했다고 빽가는 설명했다. 독일로 가서 회장과 식사도 하고 자신의 활동명을 새긴 카메라를 선물로 받았다는 빽가에 김종민은 "이건 팔면 안되겠네"라고 얘기했다. 활동명 'by 100'에 대해 물은 서장훈에 빽가는 "연예인인 게 티나면 안되니까 이름을 그렇게 했어요"라 설명했다. 오늘 '유랑마켓'에서는 빽가와 김종민이 팔 물건을 내놓으며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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