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는형님' 김대명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222회에는 곽도원, 김희원, 김대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자신의 장래희망이 '행복하기'라고 밝혔다. 김대명은 "지금도 행복하냐"는 이수근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또한 김대명은 서장훈이 결혼 여부를 묻자 "안 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셋 다 미혼이다"라고 하자 김대명은 "얼마 전에 집에서 아버지한테 문득 전화가 오시더라. 집에 한 번 오라고. 그래서 갔더니 뭘 이렇게 쇼핑백에 주시더라. 그래서 봤는데 안에 마스크랑 손세정제"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희철은 "아버지께서도 끼셔야되는데"라고 말했다. 이때 곽도원이 "난 오늘 아침에 매니저가 챙겨주던데. 얼마나 고맙던지"라고 끼어들어 출연진들의 항의를 받았다.
한편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2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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