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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양치승X김동은, 거제도 횟집에서 "무한리필처럼 먹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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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과 김동은이 거제도 횟집에서 또 다시 발군의 '먹방'을 선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근조직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치승은 집에 내려간다는 성수 트레이너의 뒤를 쫓아 먼저 거제도 터미널에 도착했고, 이를 전혀 알리 없었던 성수 트레이너는 양치승이 거제도에 와 있는 걸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해방'이란 글자를 써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거제도에 내려갔었던 성수 트레이너는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의 등장에 크게 당황했지만 결국 그들의 손에 붙들려 어머니에게로 향했다. 거제도에서 횟집을 하고 있는 김성수 트레이너의 어머니는 갑자기 찾아온 단체 손님에 당황했지만 반갑게 트레이너들을 맞았다.

마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재방송하고 있는 부분을 TV로 보고 계셨던 어머니. 김성수 트레이너는 쑥스러워하며 TV를 지켜보았다. 활짝 웃으시며 즐거워하는 성수 트레이너의 어머니를 보고 전현무는 "어머니, 그래도 좋아하시네"라고 말했다. 곧 성수 트레이너의 동생과 아버지도 등장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양치승은 "회 괜찮으세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양치승 관장에 "나중에 사진이나 한번 찍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김동은 원장은 "관장님. 근데 저희 횟집은 처음이네요"라고 말했고, "근데 여기가 무한리필집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제가 무한 리필집처럼 먹을게요"라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은 성수 트레이너의 어머니에 "어머니. 여기 찌개 메뉴는 없죠?"라고 물었고 "횟집에서 특이하게 제육볶음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횟값 아끼시려고?"라며 웃었고, 양치승은 "에이, 제가 그러겠습니까. 다른 것도 아니고 성수 어머님 댁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성수 트레이너가 제일 비싼 메뉴를 권했고, 어머니는 바로 회를 준비하러 떠났다. 양치승 관장은 곧바로 빠르게 계산에 들어갔다. "너무 많아, 너무 많아"를 속삭이는 양치승에 성수 트레이너가 조금만 달라고 전달하러 향했다. 12마리가 뭐가 많은지 모르겠다는 듯 해맑게 웃어 보이는 동은 원장. 성수 트레이너는 조금만 달라고 전한 게 아니라 비싼 걸로 달라고 얘기했고,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어머니가 돌돔, 우럭, 농어 등 횟감을 수족관에서 떠 왔고, 곧 밑반찬들이 나왔다. 아들과 손님을 위한 9첩 반상에 양치승은 "횟집 아니고 백반집 아니야?"라며 좋아했다. 양치승은 뜨거운 흰 밥에 낙지 젓갈을 듬뿍 올려 또 다시 '걸뱅이' 먹기 스킬을 시전했다. 양치승의 밥 먹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근조직은 회가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밀치, 우럭, 돌돔, 농어 회가 가득 접시에 담겼고 동은 원장은 "진짜 맛있겠다. 저 흰살 생선 진짜 좋아하거든요"라고 웃었다.

계속해서 나오는 회에 양치승 관장은 양이 많아 당황했고, 참돔과 광어 회를 비롯해 학꽁치회까지 풍부하게 식탁 위에 올려졌다. 많은 회 앞에서 상당히 당황한 양치승.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양치승은 깊은 한숨을 쉬었다. 성수 트레이너는 돌돔을 먼저 추천했다. 이에 직원들이 맛있게 회를 먹기 시작했다. 동은 원장은 역시 발군의 '먹방' 실력을 선보였다. 장갑부터 끼고 앞서 예고한 대로 무한 리필집에 온 듯 엄청나게 많은 양을 쌈 싸 먹기 시작한 동은 원장.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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