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엑소 수호와 소녀시대 윤아의 훈훈한 친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호는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 윤아는 "그래서 김수호 솔로 앨범 언제나와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수호는 "3/30.. 너도 빨리 듣고 싶은가 보구나"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수호와 윤아의 절친미 돋보이는 대화에 누리꾼들은 "둘 친목 넘 사랑하는 1인"(krystal****), "이 둘 조합 너무 사랑해"(seoy****), "나도 빨리 듣고싶어"(cotton****), "이 둘 우정 응원해"(min****)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 수호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사랑, 하자 (Let's Love)'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 된다.
특히 수록곡 중 하나인 '너의 차례 (For You Now)'는 가수 윤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2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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