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일매출 12억 브랜드와 계약-뉴욕 오디션 개최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하루 12억 매출을 올리는 네일 뷰티 회사와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출장을 떠났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뉴욕에 출장을 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 김소연 대표는 의전 차량을 제공받으며 MC들에 부러움을 샀다. 이에 심영순은 "저 정도는 기본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의 네일 시장 점유율 86%에 미국에서 약 4천 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핫한 브랜드와 사업 미팅을 가게 됐다고 김소연은 설명했다.

김소연은 해당 회사의 대표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며 "네일 뷰티 회사가 서울에 진출을 했는데 마케팅하는 방식이 미국과 한국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한국 런칭 마케팅은 잘 안된 거예요. 저희가 그런 컬래버레이션도 많이 하고 PPL도 많이 하니까 역으로 저희를 찾아주셨어요"라고 말했다.

오늘의 발표자는 부대표. 김소연은 부대표와 직원들에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로고는 바꾸기로 했어요?", "이번엔 여기 뭐 1등했다고?"라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김소연 대표에 직원들은 지쳐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새 클리프턴 도시에 도착한 김소연과 직원들. 성상무는 빠르게 차를 탈출했고, 김소연 대표는 규모만 총 4만 5천 평에 공장과 함께 있는 미팅 장소에 도착했다.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인인 해당 브랜드의 대표의 모습도 공개됐다. 회의 전 김소연 대표는 공장 투어부터 하게 됐다. 큰 공장 안을 둘러보며 김소연 대표는 환하게 웃었다. 이어 실시간으로 출력되는 송장을 본 MC들 또한 입을 떡 벌리고 감탄했다. 미국 전역에서 주문을 하기에 송장이 쉴 틈 없이 출력된다고 대표는 설명했다.

이에 부대표와 성상무는 "오늘 발표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속삭였다. 하루에 12억의 매출을 올린다는 해당 브랜드에 김소연 대표도 놀라워했다. 김소연은 "저희와 계약하시면 아마 80% 성장하실 겁니다"라고 호언장담했다. 드디어 대망의 회의실로 향하는 김소연 대표. 과연 마케팅 계약에 성공할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임원들과 인사를 했다.

이어 뉴욕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김소연 대표는 뉴욕 출장기를 공개하며 새로운 일상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