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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국노래자랑’ 송해 진행, 설운도X송대관 차차차에서 차표 한장…핑클(이효리-옥주현-성유리-이진)의 상큼한 모습까지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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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코로나 여파 속에서 스페셜 4탄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찾은 추억의 가수'와 역대 MC들을 보며 추억 속으로의 시간여행을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 4탄에서는 MC 송해, 아나운서 임수민 진행으로 역대 MC와 초대가수와 깜짝출연한 연예인을 보게 됐다.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이한필, 이상용, 최선규등 역대 MC들의 소개와 1980~90년 무대를 빛낸 이선희, 김연자, 주현미, 양수경, 정수라, 전영록, 핑클, 설운도, 송대관, 박남정등의 젊고 풋풋한 모습의 초대 가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990년에는 트로트 가수 현철이 '싫다 싫어'를 부르는 모습과 태진아의 '거울 안보는 여자'와 이선희가 '불꽃처럼'을 불렀다. 역대 MC로는 1980년~1985년을 진행했던 이한필 MC가 나왔고 초대 가수 이은하를 소개했다. 이어 이상용은 1985년 연말 결선을 진행하면서 김연자를 소개했고 1987~88년을 진행한 최선규와 초대가수 주현미가 나왔다. 

드라마 '전원일기' 팀으로 최불암, 김수미, 박은수 등이 나와서 인터뷰와 노래실력을 볼 수 있었고 최불암은 "저 노래 못해요"라고 관객들에게 말하고 일용이 박은수와 함게 멋지게 노래를 불렀다.

그밖에도 특별 심사위원 팀으로 나오게 된 개그맨 팀에서 이용식과, 최양락이 일반인이었던 개그맨 김재욱이 남달랐던 끼를 발산하는 무대를 보게 됐다. 이어 초대가수로 박남정과 정수라와 올해 나이 67세가 되는 전영록의 젊은 시절의 모습도 엿보게 됐다.

또한 홍석천은 당시 22세의 학생으로 인기상을 받고 1992년 결산편에 다시 등장해서 이현우의 '꿈'을 부르고 춤까지 추고 송해 앞에서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춤을 보여주고 장기자랑을 보여줬다

핑클과 백지영, 설운도, 송대관의 무대를 보여줬고 희귀한 이름을 가진 '손 고장난 벽시'가 '고장난 벽시계'를 부르게 되면서 송해는 깜짝 놀라면서도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땡'과 '딩동댕'의 다양한 순간들을 보여줬는데 긴장해서, 춤추다가, 박자 무시, 서두가 길어서 등 다양한 땡을 받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가수 못지 않은 실력자인 출연자들의 열창 무대로 딩동댕을 받은 모습도 공개됐는데 '스페셜 5, 6'탄에서도 달인과 기인등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예고 되는데 20대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50대 비보이 댄스, 10대 치어리딩, 벨리댄스, 농악, 줄넘기 퍼포먼수, 의장대 시범등을 보여주는 다양한 나이와 직업군이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송해 올해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4세이며 송해는 2021년에는 허참이 가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 갱신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전국노래자랑’는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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