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대문구청에 따르면 9번째 확진자인 A씨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해외에서 입국했고, 10번째 확진자인 B씨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며, 11번째 확진자인 C씨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해외 입국한 이력이 있다.
이 3명 모두 연희동 거주자며, 이들은 현재 9번·10번 확진자는 서북병원으로, 11번 확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됐다.
서대문구청은 현재 이들 확진자 3명의 자택과 인근 주변 장소를 방역소독실시 중이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해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1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