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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통쾌한 액션 앞세운 폭풍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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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야경꾼 일지’의 2막이 열렸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가 야경꾼으로 뭉치며 본격적으로 귀물잡기에 나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신선한 소재, 귀물 잡는 야경꾼들의 활약으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운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이 정일우-정윤호-고성희가 본격적으로 야경꾼 활동에 나선 ‘야경꾼 일지’ 2막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더욱 ‘강렬해진’ 음산 CG! ‘공포심+재미 UP’
 
이제 막 반환점을 돌고 2막의 문을 활짝 연 ‘야경꾼 일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은 음산한 분위기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CG다. 사담(김성오 분)이 본색을 드러낼수록 음산 CG는 점점 더 섬뜩해지며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강렬해진 음산 CG’가 ‘야경꾼 일지’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 래몽래인
‘야경꾼 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 래몽래인
2. ‘야경꾼’ 결성! 정일우-정윤호-고성희, 폭풍 성장+폭풍 활약! 기대감 UP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야경꾼으로 뭉친 이린(정일우 분)-무석(정윤호 분)-도하(고성희 분)의 성장과 폭풍 활약이다. 이들은 각자 이유를 가지고 야경꾼에 합류했지만, 이무기를 승천시키기 위해 조선에 혼돈을 불러온 사담과 맞서 싸우며 ‘야경꾼’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사담의 계략을 막고자 하는 이린-무석-도하의 활약과 함께 이들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지를 지켜보는 것 역시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3. 하나씩 풀리는 미스터리+새로운 귀신의 등장! 흥미진진한 전개 예고
 
앞서 이린의 곁을 맴도는 수호귀신 랑이(강지우 분)의 정체, 사담을 돕고 있는 매란방주 모연월(문보령 분)의 정체에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한 가운데, 이들의 정체를 둘러싼 비밀이 풀리며 극의 전개 역시 가속도를 붙일 전망.
 
또한 등장부터 섬뜩했던 마마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귀신들이 등장해 오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귀신과 싸우는 이린-무석-도하의 통쾌한 활약과 함께 조상헌(윤태영 분)-맹사공(조달환 분)-천씨(안정훈 분)-옥매(심은진 분)-초희(아영 분) 등 자모전가 식구들의 깨알 활약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은 “막 반환점을 돈 ‘야경꾼 일지’는 앞으로 더욱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앞서 궁금증을 유발했던 비밀이 하나씩 풀리며 주요인물들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무엇보다 야경꾼으로 뭉친 이린-무석-도하의 활약과 성장이 쫄깃하게 그려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야경꾼 일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색다른 소재로 첫 방송부터 연속 14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야경꾼 일지’ 15회는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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