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독일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5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A씨는 12일 목간지러움의 증상이 있었고 13일 오후 4시40분께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0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5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A씨는 12일 목간지러움의 증상이 있었고 13일 오후 4시40분께 독일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0일 강남성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중"이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1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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