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성운의 생일을 맞아 ‘심야 아이돌’에서 적재, 임한별이 축하 송을 불렀다.
지난 20일 네이버 나우는 공식 트위터에 “#적재 #임한별 형님들의 하이퀄리티 생축송 to #하성운 #심야아이돌이 이렇게 훈훈합니다. #셍스트_진짜생일은_22일_일요일_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적재는 기타를 임한별이 노래를 맡아 감미로운 축하 노래를 전했다. 케이크도 준비해 전달한 것으로 하성운은 감동을 하기도 했다.
세 사람이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현재 ‘심야 아이돌’에 적재와 임한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하성운은 앞서 유니세프와 함께 3월 22일 생일 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캠페인에 참여해 재능 기부했다. 오염된 식수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성운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를 발표했다.
하성운이 이끄는 ‘심야 아이돌’은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야행성 아이돌 오디오 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1시 네이버 앱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