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의 이시언이 봄맞이 힐링을 나섰다.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의 이시언이 체력관리를 위한 봄나들이를 나섰다. 오랜만에 찾아온 이시언의 집에서 막 잠이 깬 이시언은 하품을 하며 TV를 보고 있었다. 이시언은 그 후 냉장고로 찾아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다. 이시언은 “나이가 나이다보니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며 단백질 셰이크까지 제조해마셨다. 절친한 박나래는 “요즘 달라지긴 했다. 건강을 많이 챙기더라. 금연도 하고 술도 많이 안 마신다.”고 증언했다. 영양만점 아침식사를 끝낸 이시언은 외출 준비를 마친 뒤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던 이시언은 “매일 오는데도 매일 좋냐.”며 감탄했다. 한참 자전거를 타던 이시언은 편의점 앞에서 자전거를 세웠고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서 나왔다. ‘나혼자산다’ 식구들은 편의점을 보고 “화사 회원님이 갔던 곳 아니냐.”며 이시언의 ‘화사 따라잡기’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시언은 화사가 갔던 편의점에 이어, 화사가 식사를 한 벤치까지 찾아갔다. SNS에서도 ‘화사 정식’이 유행을 하고 있는 상황. 박나래는 “화사 따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시언의 먹방을 본 멤버들은 “다이어트 영상이냐. 억지로 먹는 사람 같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1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