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에나' 김혜수, 케빈 정에 "아침엔 그렇게 가서 죄송하다"...주지훈 '질투 폭발'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하이에나’의 주지훈이 질투심에 불탄다.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SBS 하이에나 캡처

20일 방송된 ‘하이에나’의 정금자(김혜수 분)은 주요 고객 중 한 사람인 하찬호(지현준 분)과 하찬호의 내연녀 서정화(이주연 분)의 소식을 듣게 된다. 서정화는 하찬호의 이복형제와 연인 관계로 하찬호에게 이별통보를 했고, 정금자의 만류와 노력으로 서정화는 연인과 헤어진다.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금자는 “이게 말이 되냐. 하찬호가 알면 난리가 날 것이다.” 통화에 열중하던 정금자는 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몰랐고 케빈 정과 부딪혀 커피를 쏟게 된다. 정금자는 “민사소송을 하라.”며 자신의 명함을 건넨 뒤 사무실로 들어온다.

사무실에 돌아온 정금자는 “어제 밤에 잘 들어갔냐.”며 찾아온 윤희재(주지훈 분)에게 “우리는 성인이고 어제 일은 단순한 실수다. 그럴 수 있지 않냐.”고 말하지만 윤희재는 “우리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반문해 정금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김민주(김호정 분)은 두 사람을 불러 자이 직접 사건을 배당하게 된다. 김민주 대표의 지인인 케빈 정은 정금자를 발견하고 “또 본다.”며 반가워했고 정금자는 “아침엔 그렇게 가서 미안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침’에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윤희재는 질투심에 불타, 케빈 정과 정금자의 악수를 방해한다. 두 사람은 그노시스 제약의 인수합병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법조계의 금수저 변호사 윤희재와 악과 깡으로 버텨온 변호사와 정금자의 짜릿한 맞대결은 매주 금토 22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