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번져 가고 있다"며 "서울시는 베이징과 도쿄에 재난극복 동북아 도시협의체를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 영향의 넓이와 깊이가 다른 재난과 전쟁에 비유할 바 없다"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난 이후의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난과 감염병, 기후위기 등 일상이 된 세계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선제적 방역으로 세계적 모델이 되고 있지만 동시에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고 새롭게 등장할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며 "국제질서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조적인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보건 위생과 새로운 국제 협력회의를 우리 정부가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국제적 회의를 조직하고 추진해 보이지 않는 인류 공동의 적인 질병에 맞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질서 재편을 향한 국제적 리더십을 굳건히 세워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 영향의 넓이와 깊이가 다른 재난과 전쟁에 비유할 바 없다"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이 끝난 이후의 세상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재난과 감염병, 기후위기 등 일상이 된 세계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선제적 방역으로 세계적 모델이 되고 있지만 동시에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고 새롭게 등장할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며 "국제질서의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조적인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보건 위생과 새로운 국제 협력회의를 우리 정부가 선도해 주길 기대한다.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국제적 회의를 조직하고 추진해 보이지 않는 인류 공동의 적인 질병에 맞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질서 재편을 향한 국제적 리더십을 굳건히 세워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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