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이바이마마'에서 배우 김태희의 딸로 출연 중인 아역 서우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우진은 여자 아이가 아닌 남자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씩씩한 모습을 한 서우진의 평소 일상이 담겼다.
서우진은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예쁜 외모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그외에도 개구진 표정을 짓고 활기찬 모습으로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말이 없는 조용한 여자 아이지만 실제로는 활달한 보통의 남자 아이였던 것.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서우진은 유리(김태희)와 강화(이규형)의 딸인 조서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 나이 6살인 서우진은 드라마 '고백부부', '눈이부시게', 'VIP' 등에 출연했으며 키즈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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