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선우재덕, 심지호에게 “양희경 땅 사면 최윤소-설정환 회사에서 내보내라”…이유진은 김이경-나인우 데이트 자리 마련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선우재덕은 심지호에게 양희경의 땅을 사면 최윤소와 설정환을 회사에서 내보내라는 지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4회’에서는 지훈(심지호)이 헛개 원료 공급업체 박사장(안수호)과 동우(임지규)의 사망한 이유에 대해 싸움을 벌였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병래(선우재덕)은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 잎에서 헛개 원료가 중국산임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지훈에게 매 매입만 끝나면 천동과 여원을 모두 회사에서 내보라라고 지시했다.

선화(이유진)은 오빠 천동(설정환)에게 여원(최윤소)과 딸 보람(이아라)이를 초대하도록 했다. 여원(최윤소)은 천동(설정환)과 보람(이아라)이 놀이터에 가서 노는 사이에게 선화에게 "우리 여주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라고 했고 선화는 "전 언니가 우리 오빠한테 와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 선화(이유진)는 여주(김이경)와 이남(나인우)이 사귀게 됐지만 연애가 서툰 것을 알고 데이트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줬고 수지(정유민)은 지훈(심지호) 몰래 정숙(김미라)를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