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우아한 모녀’ 차예련, 김흥수와 조경숙 만나 이혼 못한다고 밝히려…최명길은 ‘수술 부위 간출혈로 위독 시한부 선언’ 슬픈 결말 맞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예련은 조경숙의 이혼 종용에도 김흥수와 결혼을 결심하고 최명길은 위독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98회’에서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을 집으로 데려와서 윤경(조경숙)에게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제니스(차예련-홍유라)에게만 잘해주는 은하(지수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간이식 해준 사람이 캐리(최명길-차미연)라고 폭로를 했다. 세라(오채이)는 충격받은 제니스(차예련-홍유라)에게 우리 엄마가 캐리(최명길-차미연)를 이용해서 너한테 점수 따려했는데 실패했네라고 말했다.

제니스(차예련-홍유라)는 큰 충격으로 집을 나가버리고, 은하(지수원)는 제니스가 나간 후에도, 캐리 탓만 하며 변명을 늘어놓았다. 은하(지수원)는 간 이식 문제를 따지는 제니스에게 캐리 탓을 하며 캐리가 하자는 대로 한거다라고 말했고 제니스는 "사과는 하셨어요?"라며 은하가 과거 30년 전에 조윤경의 아이를 바꾼 것에 대해 추궁했다. 

그럼에도 은하(지수원)는 캐리를 두고 "유괴범이잖아?"라고 말했고 세라는 "홍유라만 엄마 딸이냐? 저는 주워 왔어요?"라고 하며 은하는 "간 검사도 안해 줬잖아?"라며 세라 탓을 했다.

또한 제니스(차예련)는 세라(오채이)를 통해서 캐리(최명길-차미연)에게 간이식 받은 사실을 알고 캐리를 찾아가서 따졌다. 캐리의 병문 안을 가고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제니스는 해준에게 "어떻게 저 여자 걸 내 몸 안에 넣을 수가 있어"라고 하며 화를 내며 오열을 했고 데니가 캐리를 부축해 오자 "차라리 죽는 게 나아"라고 막말을 했다.  

제니스는 캐리(최명길-차미연)에게 "내 속에 당신것이 있는게 끔찍해. 다시 수술 받아서 당신 간 도로 꺼낼거야"라고 소리쳤고 캐리는 "유진아. 엄마만 미워해. 너 스스로 미워하지 말고"라고 하며 오열했다. 

해준(김흥수)은 은하(지수원)의 집을 나온 제니스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서 윤경(조경숙)에게 "저 이혼 안해요. 그리고 오늘부터 제니스 여기서 지낼 거예요"라고 했고 윤경은 뒷목을 잡았다.

또한 데니(이해우)는 은하(지수원)의 행동에 의혹을 품었는데 캐리 방 트렁크에서 의문의 봉투를 발견한 데니는 오비서(이주은)에게 "서 원장이 엄마를 협박한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 

또 제니스는 해준과의 이혼을 재촉하는 윤경(조경숙)에게 전화를 받고 결단 내야겠다고 생각하며 해준과 윤경을 찾아갔고 데니(이해우)는 일반 병동으로 옮겨진 캐리가 위독해지자 중환자실로 다시 옮기면서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캐리가 건강을 찾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출연진은 최명길(정미애 역), 차예련(한유진 역), 김흥수(구해준 역), 김명수(구재명 역), 지수원(서은하 역), 이훈(홍인철 역), 조경숙(조윤경 역), 오채이(홍세라 역), 이해우(데니정)이 출연한다.

‘우아한 모녀’는 어수선 PD 연출, 오상희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이었으나 3회 연장해서 103회로 알려졌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