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토스트 '먹방', 왕새우에 삼겹살+콘치즈 '듬뿍' 김준현 '군침' (1)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토스트를 먹은 출연진들이 감탄했다.

20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65회에서는 '직장인의 하루' 특집이 이어졌다. 각각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처럼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네 명의 출연진,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은 인천 광역시의 토스트 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향했다.

아침 일과의 식사를 담당할 토스트를 먹으러 메뉴를 고르게 된 출연진들은 어두컴컴한 주변을 둘러보며 "이게 바로 '찐' 조식이지, 뭐"하고 입을 모았다. 반죽을 1차 숙성 후 빵틀에 구워 2차 숙성을 마쳐 만드는 식빵이 특징인 해당 가게의 토스트들에 출연진들은 "메뉴들이 특별하네"라고 감탄했다.

문세윤은 "일단 가게의 TOP4 먼저 맛보기로 하죠"라고 말했고, 이어 종류별로 음료수를 하나 하나 꺼내놓기 시작했다. 오렌지 주스부터 우유 등 여러 가지를 꺼낸 네 명의 출연진은 '쪼는 맛' 타임을 이번에도 아침부터 갖게 됐다. 김민경은 조심스럽게 사장님에 "사장님,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식빵을 조금만 맛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흔쾌히 식빵 조각을 건넸고, 쫄깃쫄깃 맛있는 식빵에 김민경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모두 감탄했다. 스페셜 토스트는 어떻게 만드냐는 김민경의 질문에 "모차렐라 치즈, 돼지고기 완자, 양배추 등을 얹어 만든다"고 사장님은 답했고 '파절이 삼겹살 토스트'는 삼겹살과 후추, 매운 소스, 파절이, 양배추, 달걀지단, 소시지 등을 얹어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왕새우 토스트'의 경우 왕새우튀김과 칠리소스, 양배추, 달걀지단, 슬라이스햄이 들어간다. '불백 토스트'의 경우엔 불고기, 양배추, 비법 소스, 달걀지단, 슬라이스 햄이 들어가는 식이다. 간식이 아닌 거의 요리 수준의 토스트에 모두들 감탄했고, 사장님은 "토스트는 주식이죠"라고 말했다. 오늘 '맛있는 녀석들'은 직장인의 하루 특집으로, 아침과 점심 저녁 등을 일과로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