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류지광, 큰형 장민호에 감사인사…트롯맨들의 훈훈한 친목 눈길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트롯맨들의 훈훈한 우정 속, 류지광과 장민호의 친목이 눈길을 끈다.

20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형.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진짜 얼굴값 하는 트롯계에 신사. 늘 든든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고마워요형”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지광과 함께 편안한 차림을 한 장민호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에 누리꾼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팬들은 “우와 미트의 미남 양대산맥이닷” “두 분 투샷에 눈이 호강하네요” “어쩜 둘 다 비주얼 장난아니고.. 사랑합니다”라며 두 사람의 미모에 감탄했다.

지난 1월 시작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인기에 힘입어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결승 결과 6위라는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