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 신승훈, 발라드 황제 동안 비결은..."원래 노안이었어" 폭소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신승훈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 엔지니어와 가수로시가 등장해 인사를 건넸다. 이후 30년동안 변치 않는 보이스를 자랑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등장했다.

신승훈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며 "제가 몇 년간 신인가수 로시 프로듀싱을 하느라 활동을 못했는데 30주년을 맞아 팬들앞에서 활동을 하려고 한다”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고 새 앨범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저번 출연 때 이상민 말만 듣고 제대로 으치와 실력자를 가려낼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전히 변치않는 얼굴과 목소리에 대해 김종국이 언급하자 신승훈은 "이미 데뷔할 때 부터 동안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1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서 하관이 노래하는 하관이라고 말했다. 김범수와 김연우를 닮은 2반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서는 얼굴이 닮지 않아도 닮았다고 생각하면 모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서는 소개가 신승훈 대표를 만나로온 고등학생과 이상형 김종국을 만나러온 중학생이라고 언급됐는데 모든 출연진들이 김종국 언급에 해당 학생이 어금니를꽉 깨물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7'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