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투어' 떠난 이시언, 한강 편의점 그 자리 보며 "멀리도 걸어왔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화사투어를 떠났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화사를 따라 한강 편의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 이시언은 더위를 피할 겸 편의점을 들렸다.어딘가 낯익은 편의점은 바로 야심한 새벽 화사가 먹방을 즐겼던 곳이었다.

무언가를  사들고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이시언에 박나래는 "화사가 앉았던 벤치를 찾는거냐"며 성지순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은 "가발 쓰고 옷도 흰 색으로 입고 가지 그랬냐"고 덧붙였다. 

이때 화사가 먹방한 자리를 발견한 이시언은 "멀리도 걸어왔네"라며 그곳에 그대로 앉았다. 

스포츠 음료와 딸기 우유, 삼각 김밥을 구매한 이시언에 무지개 멤버들은 어딘가 조합이 이상하다며 갸우뚱했다. 

이시언은 "저 자리를 히트 치고 싶지 않았다"며 태연하게 말했고 박나래는 "그렇다면 성공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