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혜준의 차기작으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20일 김혜준이 MBC 드라마 ‘십시일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 중전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던 김혜준이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혜준이 맡은 ‘빛나’는수백억원 자산가 화가의 친딸로, 재산을 두고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배우 오나라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성년’으로 지난해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혜준이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혜준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MBC 월화드라마 ‘십시일반’은 6월중 방영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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