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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의 아이콘’ 아역 박민하, 문 메이슨과 9년 우정 근황…“잘생긴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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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역 박민하가 문메이슨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메이슨 #문메이슨#3년 만에#한국 온#단짝친구#너무 오랜만이야#여전한메이슨의매너손#잘생긴내칭구#9년 우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문 메이슨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 모두 어렸을 때와 변함없는 미모로 훌쩍 큰 근황에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박민하 인스타그램

특히 문 메이슨은 최근 근황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하 옛날 모습이나 지금 모습이나 다 예뻐”, “메이슨 진짜 마니 컸네^^”, “둘 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로 ‘애들 생각’, ‘둥지 탈출’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굴의 며느리’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감기’, ‘공조’,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캅’, ‘야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문메이슨은 장근석과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광고와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 등 세 형제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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