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서이숙이 김희애와의 연기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는 서이숙이 출연해 김희애와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서이숙에 대해 "연기로는 배우대 배우로 만난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그를 긴장하게 하는 분이 있다고 한다. 바로 김희애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긍정한 서이숙은 "워낙 어렸을 때부터 톱스타였으니까 기에 안 눌릴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근데 역시나 만만치 않았다"고 미소지었다.
그는 "배우님이 대사 한번 맞춰주실래요?라고 하셔서 맞췄는데 호흡을 주고받는게 너무 좋았다. 이걸 찍었는데 너무 잘 됐다. 팽팽한 긴장감도 있고 그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참 집중력도 좋고 대사 전달력도 좋으시다"라고 칭찬하자 김희애가 "뭐라고요? 뭐가 좋다고요?"라며 즐거워했다고 미소지었다. 그는 "역시 배우들은 칭찬을 다 좋아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4'는 웃음은 기본, 감동 풀장착 인생 스토리와 흑역사까지!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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