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영주가 크루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했다.
14일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오영주가 지난 비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쇼업을 위해 비타크루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비행에 대해 묻자 오영주는 "처음해보는거다 보니까 준비가 아무래도(안된 상태였다). 압박스타킹도 안신다보니 다리가 엄청 붓더라"며 "유이선배님 인터뷰를 찾아보니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확실히 덜 붓는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준비해온 스타킹을 꺼낸 그는 "선배한테 예쁨을 받고자 압박 스타킹을 준비했다"고 선물했다. 이에 신현준은 "우리도 달라. 인터뷰 못봤냐. 나 압박스타킹 신는다"고 이야기했다.
크루들에게 압박스타킹을 전달하자 신현준은 "이거 팬티스타킹인데?"라고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영주는 "신축성이 좋아서 문제 없을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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