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뉴시스 제공
[정예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간다중이용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20 강감찬 방역물품(살균 소독제)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물품을 택배로 제공하는 것이다.
'1020 강감찬 방역물품 택배서비스' 대상은 관내 PC방 180곳, 노래연습장 306곳, 체육시설 364곳, 독서실 80곳, 무도장업 3곳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933곳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구민은 각 동 주민센터(안내지원반)에 유선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1020방역물품지원단이 방역물품을 직접 배송해준다.
서비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주로 오후시간에 영업을 개시하는 업소들의 특성을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방역물품은 총 8000개 분량이다.
최근 유행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물품을 택배로 제공하는 것이다.
'1020 강감찬 방역물품 택배서비스' 대상은 관내 PC방 180곳, 노래연습장 306곳, 체육시설 364곳, 독서실 80곳, 무도장업 3곳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933곳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구민은 각 동 주민센터(안내지원반)에 유선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1020방역물품지원단이 방역물품을 직접 배송해준다.
서비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주로 오후시간에 영업을 개시하는 업소들의 특성을 반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방역물품은 총 8000개 분량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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