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민아가 출연해 꿈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민아가 출연해 자신이 기상캐스터로 도전하게된 이유를 공개했다. 특히나 고등학교 자퇴 후 교대 진학에서 아나운서까지의 스토리를 밝히기도.
김민아 기상태스터는 현재 JTBC 기상캐스터로 2016년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특히나 등교가 힘들어서 자퇴했다고 밝힌 김민아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성문고등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정고시를 치고 난 뒤 경인교대에 입학한 김민아는 졸업 당시 아시아나 항공사 국제선 승무원으로 6개월 간 일해왔다. 특히나 당시에는 우수직원으로도 선발된 바 있었다고.
하지만 서비스직이라는 일이 맞지 않아, 자신이 본래 뭘 하고 싶었는지 다시 찾아봤다고 전한 김민아는 JTBC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나 30번이나 아나운서 시험을 낙방했지만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룬 스토리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김민아는 최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코커, 롤나봉쓰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민아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